You probably already know that the best way to improve your English is through practice.
Memorization and knowledge are helpful, but they simply lack the level of interaction
involved in a real conversation.

Think of learning a language like learning to swim.
Only by getting in the water does a person learn the right way to move and breathe.
Language comprehension requires a similar awareness of the environment.
Just as the timing and motions of a stroke seem bizarre outside the water, in the same way,
language rules don’t click the way they should without proper environmental immersion.

As we see in sports, theory is one thing and practice another.
Think of a conversation like a game of tennis. Read all you want about the sport,
but to practice tennis means to go the court, grab a partner, and play the game.
Either to learn or to compete, it is the interaction with others that is the key to success.
Only in this way can we achieve the level of communication essential for real English practice?

The classroom plays an important role in language instruction because knowledge of English
rules is crucial to proper understanding. However, students may struggle to take in the dense
or counterintuitive information. Students need an enriching way to engage the rules of the
language firsthand. What are the most precious sources for experiencing this kind of language
in action?

It's stories.

Great stories bring language to life, showing readers its proper and creative uses.
In the past, foreign learners have had limited access to stories in English.
But, by selecting the very best stories and compiling them in our online classes, we make
the great stories of English accessible to all learners, even beginners, like never before.

Students need some materials to talk about to practice English, so why not best materials?
The stories, arranged by level of difficulty, are narrated by top performers that guide students
through the text. Audio books allow us to deliver an engaging experience with great efficiency,
which makes perfect for English instruction. The narrator’s voice enhances what is written,
adding emotion and carrying meaning relevant to the context or a character's state of mind.
Imagining voices and appearances helps native English readers engage with the story. However,
foreign English learners may not enjoy this enhanced experience, limited by their level of
comprehension. In our story classes, narrators supplement the learner’s comprehension by
animating the story with their voice, simulating an experience closer to that of a native
speaker's. Accompanying them are illustrations and multimedia clues which aid comprehension
without the use of Korean. Students answer questions designed to test their understanding
by speaking or typing responses in English. After each story is completed, discussion topics
let students delve deeper in conversations with human teachers.

We in the story class team share a deep love for stories and hope with all our heart that
students of our program will enjoy lots of learning and fun. We use proven methods to and
profound stories that will stay in the student's mind and heart for a long time. Top quality
stories promote healthy development, encouraging good citizenship and establishing a foundation
for a real appreciation for literature. The English language offers a wealth of literature
for learners of all ages, and it is our hope to introduce students to stories that will become
their close friends throughout their lives, just as they have in ours.

영어는 연습을 통해서 는다는 사실은 잘 알고 계시겠지요? 영어 연습에 암기와 지식습득이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암기와 지식습득 자체가 영어 연습은 아닙니다.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수영을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익숙해 지는 것이지요.
주고받아야 한다는 면에선 테니스와 흡사합니다. 테니스 연습은 이론과는 엄연히 다르고 코트에
나가서 직접 뛰는 것이지요.

의사소통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영어연습이 됩니다. 가장 효율적인 의사소통 연습은 원어민과
1:1 대화입니다. 그러면 원어민 교사와 무엇에 대해 대화를 나누죠? 학습자(혹은 교사) 주변의 일상,
최근의 뉴스, 스포츠, 음악, 영화, 등등이 있겠죠? 또 영어를 영어로 대화를 통해서 가르쳐 질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그리고 어른들)이 가장 재미있어하고 유익한 소재가 무엇일까요?

바로 스토리입니다.

그런데 대분분의 학습자들에게는 영어 스토리를 즐기기에는 문턱이 너무 높습니다. 저희 스토리
클래스는 이 문턱을 낮추는데 집중적으로 노력합니다. 난이도별로 영미권에서 가장 좋은 스토리들은
선정하여 최고 수준의 narrator들로 하여금 스토리들을 읽어주게 합니다. 스토리 본문에 그림과
멀티미디어 도움말이 곁들여저 있으므로 학습자가 한글의 도움 없이 스토리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또 페이지마다 이해 확인과 도움을 위하여 간단한 질문들을 음성과 글로 학습자에게 묻습니다.
학습자는 주관식으로 대답을 합니다. 주관식으로 대답하는 과정에서 학습자는 자연스럽게 말하기
쓰기를 연습하게 됩니다. 스토리 말미에는 토론주제들이 있어서 간단했던 문답보다 더 깊은 대화를
원어민 교사와 나누게 됩니다. 이미 스토리를 충분히 이해하게 되었으므로 학습자는 한층 더 높은 수준의
대화를 연습하게 되지요.

저희가 선정한 스토리들은 재미있는 것들이라서 학습자들의 머리에 가슴에 오랫동안 남게됩니다(영어로)
그리고 저희 스토리들은 언어연습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삶,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자연에
깊은 이해를 도와, 건강한 자아의 성장, 바람직한 시민의식, 문학적 소양을 길러주는데 필요한 주옥같은
작품들입니다. 기왕에 의사소통을 위해서 어떤 내용이 필요한데, 왜 영어권에서 가장 좋은 소재를 선택하지
않습니까?

Narrator가 읽어주는 책을 영어로 audio book이라고 합니다. 오디오 북은 글자로만 되어있는 책에서는
얻을 수 없는 귀중한 것을 줍니다. Narrator들은 이야기의 흐름 등장인물들의 감정등을 그들의 목소리에
잘 담아서 전달합니다. 이것은 역으로 학습자에게 단어/숙어/표현들의 문맥상의 깊은 의미와 느낌을 얻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학습자들이 쉬운 스토리부터 중급, 상급을 재미있게 마치게 되면 큰 서점의
외국 도서 코너에 가서 책을 골라서 몇 페이지 읽어봅니다. 그리고 광활한 영어 세상의 문이 이미 활짝
열려있는 것은 깨닫게 됩니다.

저희들은 모든 가능한 방법을 써서 학습자가 스토리를 깊이 이해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훈련시킵니다. 저희들이 이미 스토리들을 깊이 사랑하고 있어서 온갖 정성을 다해서 학습자들의 이해를
돕는일 자체가 저희들의 크나큰 즐거움입니다.

저희 스토리 클래스를 듣는 학습자가 모두 영어를 재미있게 연습하여 어느새 영어로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고 인생을 배우고 책을 가까이 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